こんにちは。
「フィルムカメラやデジタルカメラのオススメを教えて欲しい」
とのことでしたので、カメラについて話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
写真を撮りたいけど、どんなカメラを使えばいいのか
自分に合うカメラは何か、良いカメラとはどんなものなのか
悩みますよね。
カメラは、
うーん…….
「どのような写真を撮りたいか?」を考えて、選ばなければなりません。
例を挙げて説明してみます。
楽しそうに会話している友達たちが素敵だと、カメラの
シャッターを押した瞬間 “バシャッ” と大きな音がなれば
会話を中断しカメラを見つめますよね。
友達たちは「そんな大きいカメラで撮るの!?」
と、化粧や服、手に持っているコップまでも気にして
ギクシャクとした表情になるに違いありません。
積極的な友達は、大げさなポーズやかわいい表情をつくるはずです。
でもあなたが求めていたものは、それではないはず。
안녕하세요.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카메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어떤 카메라를 써야할 지, 나에게 맞는 카메라는 무엇인지
좋은 카메라는 어떤 것 인지 고민이 생기죠.
카메라는 음…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가?’ 를 고민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즐겁게 대화하고 있는 친구들이 이뻐보여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철퍽!!’ 셔터소리에
대화는 중단되고 카메라를 바라보죠. 친구들은 ‘저렇게 무식하게 큰 카메라로 날 찍는다고!!’
라는 생각하며 메이크업, 옷, 손에 들고 있는 컵까지도 신경쓰면서 표정은 어색해질게 분명합니다.
적극적인 친구들은 과장된 포즈와 이쁜 표정을 할 수도 있지만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였죠.
(※ 私ではありません!!引用写真です!!!!)
小さなカメラでパッと静かに撮影すれば、
自然な雰囲気の写真を撮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友達の会話の邪魔をせずに、撮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
(もちろん大きいカメラでも撮れます。
それほどの実力があるなら、どんなカメラを使っても構いません^^笑)
(저 아닙니다!! 퍼온 사진입니다!!!)
작은 카메라로 툭툭 조용히 촬영해야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겁니다. 친구들의 대화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촬영해야는거죠.
(물론 커다란 카메라로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실력이라면 어떤 카메라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自然な日常を撮りたいなら、小さなカメラが良いですし、
風景や人物の表情を鮮明に写したいなら、大きなカメラが良いと思います。
もちろん私の意見が100%正解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
カメラを変えたら、写真がうまく撮れると勘違いする人がいますが
カメラを変えたからといって、綺麗で素敵な写真が撮れ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人物や風景、物を眺めながら感じる考えや雰囲気は
フォトグラファーの視線であって、カメラの視線ではありません。
カメラはカメラなだけで、感情や感性を表現するのは
フォトグラファーの役割です。
同じ《 YASHICA T4カメラ 》で撮影した” Ryan McGinley “と
” Terry Richardson “の写真は非常に異なります。
フォトグラファーの性格と視線が違うからです。
他の例で例えてみると、画家の絵の具はただ”道具”なだけであって
絵の具が” Vincent Van Gogh ”や” Yamashita Kiyoshi “ではないですよね。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고 싶다면 작은 카메라가 좋을거 같고,
풍경이나 인물의 표정을 선명하게 담고 싶다면 커다란 카메라가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의견이 100% 맞는건 아닙니다.
카메라에 대한 착각 중 카메라를 바꾸면 사진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바꾼다고 이쁘고 멋진 사진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인물이나 풍경,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는 생각과 분위기는 포토그래퍼의 시선이지 카메라의 시선이 아닙니다.
카메라는 카메라일 뿐 감정과 감성을 표현해내는 것은 포토그래퍼의 역활입니다.
YASHICA T4 카메라로 촬영한 Ryan McGinley와 Terry Richardson 사진은 매우 다릅니다.
포토그래퍼의 성향과 시선이 다르기 때문이죠.
다른 예로 설명하자면 화가의 물감은 도구일 뿐 물감이 Vincent Van Gogh나 Yamashita Kiyoshi가 아닙니다.
” Ryan Mcginley ”の写真です。
Ryan Mcginley 사진입니다.
” Terry Richardson ”の写真です。
Terry Richardson 사진입니다.
” Vincent Van Gogh ”の絵です。
Vincent Van Gogh 그림입니다.
” Yamashita Kiyoshi ”の絵です。
Yamashita Kiyoshi 그림입니다.
私は小さいカメラをアウターのポケットや鞄にいつも入れています。
歩いていて、視線に止まるものがあれば撮ります。
構図は気にしないということです。
時には露出(明るさの調節)も気にせず、自動設定で撮影します。
私は、露出と焦点(ピントの調節)を自動設定できる
小さいカメラが好きです。
저는 작은 카메라를 아우터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길을 걷다가 시선에 딱 걸려드는 것이 있으면 찍습니다. 구도는 신경쓰지 않고 말이죠.
때로는 노출(밝기 조절)도 신경쓰지 않기 위해 자동으로 설정해놓고 촬영합니다.
저의 사진 찍는 스타일 때문에 노출과 초점이 자동으로 되는 작은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RICOH GR3〉で撮影した写真です。
RICOH GR3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CONTAX G2〉で撮影した写真です。
CONTAX G2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YASHICA T4 ZOOM〉で撮影した写真です。
YASHICA T4 ZOOM 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RICOH GR3〉で撮影した写真です。
RICOH GR3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FUJI GA645ZI〉で撮影した写真です。
FUJI GA645ZI 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さあそれでは、私が思う使いやすいカメラを
《初級者》《中級者》《上級者》
向けに分けておすすめしてみます。
焦点(ピントの調節)と露出(明るさの調節)が自動的にできる
カメラだけおすすめします。
焦点と露出が自動的にできると楽なんです^^
カメラは気楽に使ってもいいですが、楽に写真を撮ろうとすると
良い写真はうまれません。
良い写真を撮るには、カメラと「一心同体」になって被写体に
心から近づき、体と心を動かし写真を撮ることです。
とんでもない話に聞こ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ほぼ本当の話なんです。
자~ 그럼 제가 생각하기에 사용하기 편한 카메라를 초보자, 중급자, 실력자로 나눠서 추천해볼게요.
초점과 노출이 자동으로 되는 카메라만 추천할게요. 초점과 노출이 자동으로 돼야 편하거든요^^
카메라는 편하게 사용해도 되지만 사진을 편하게 찍는다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좋은 사진을 얻을려면 카메라와 일심동체가 되어 피사체에 진심으로 다가가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겁니다. 어이없게 들릴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まずフィルムカメラのおすすめから。
カメラのサイズによって初級者、中級者、上級者に分けて
おすすめしますが、初級者が上級者クラスのカメラを使っても構いません。
ただカメラの大きさが大きいだけです。
そして上級者にお勧めするカメラのフィルム代は高いです ^^
필름 카메라부터 추천해볼게요.
카메라의 크기에 따라 초보자, 중급자, 실력자로 나눠서 추천해드리는데, 초보자가 실력자급의 카메라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카메라 크기가 많이 클 뿐입니다.
그리고 실력자에게 추천하는 카메라의 필름 값은 비쌉니다. ^^
フィルムは下記がおすすめです。
35mm film (初級者、中級者向け)
・kodak ultramax 400 約800~1,000円
・fujicolor c200 約800~1,000円
・kodak portra400 約1,500~2,000円
・kodak ultramax 400(8,000~10,000원)
・fujicolor c200(8,000~10,000원)
・kodak portra400(15,000~20,000원)
120mm film (上級者向け)
・kodak portra400 約1,500~2,000円
・kodak ektar100 約1,300~1,800円
・kodak portra400(15,000~20,000원)
・kodak ektar100(13,000~18,000원)
それでは、カメラの説明です。
【初級者向け】
①YASHICA T4 ZOOM :30~40万ウォン(日本円で約3~4万円)
プラスチックボディなので軽く、全ての機能が自動なので使いやすいです。
ズームレンズで色々な画角が演出できます。
초보자 추천입니다.
YASHICA T4 ZOOM : 30~40만원. 플라스틱 바디라서 가볍고, 모든 기능이 자동이라 사용하기 편합니다. 줌렌즈로 다양한 화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②CONTAX T2 : 60~90万ウォン(日本円で約6~9万円)
レンズが良いので写真も鮮明で、絞りを利用して深度(ピントの合う範囲)
や露出を調節できます。
CONTAX T2 : 60~90만원, 렌즈가 좋아서 사진도 선명하고, 조리개를 이용하여 심도와 노출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③NIKON AF600 : 20-30万ウォン(日本円で約2~3万円)
プラスチックボディなので軽く、全ての機能が自動なので使いやすいです。
NIKON AF600 : 20-30만원. 플라스틱 바디라서 가볍고, 모든 기능이 자동이라 편합니다.
【中級者向け】
①CONTAX G2 : 100-200万ウォン(日本円で約10~20万円)
焦点と露出は自動になっており、
写真の色味がとても綺麗です。様々な画角のレンズを使用できます。
중급자 추천입니다.
CONTAX G2 : 100-200만원. 초점과 노출은 자동이고, 사진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CANON EOS 5 : 20~30万ウォン(日本円で約2~3万)
プラスチックボディで軽く、焦点や露出が自動。
無難に使用できる良いカメラです。様々な画角のレンズを使用できます。
CANON EOS 5 : 20~30만원. 플라스틱 바디라서 가볍고, 초첨과 노출은 자동입니다. 무난히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입니다. 다양한 화각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上級者向け】
写真を撮るのが上手な人はどんなカメラを使用しても構いませんが
120mmフィルムを使用した中型カメラは、大きく現像ができます。
FUJI 645ZI : 80-110 (日本円約8~11万円)
露出や焦点が自動で、レンズも様々な画角を演出することができます。
フィルム、1ロールに16コマ撮影できます。
실력자 추천입니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어떤 카메라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120mm 필름을 사용하는 중형카메라는 큰 사이즈로 인화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FUJI 645ZI : 80-110만원. 노출과 초점이 자동이고 줌렌즈로 다양한 화각을 연출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필름 한 롤에 16컷 촬영할 수 있습니다.
デジタルカメラのおすすめは次回します。
디지털 카메라 추천은 다음에 할게요.
サヨナラ~
사요나라~